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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공개된 ‘너가속’ 2차 티저는 서로에게 직진하는 박태양, 박태준의 모습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태양의 티저 영상에서는 배드민턴에 푹 빠져 있는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박태준의 티저 영상은 “꿈에서도 걔가 자꾸 나와”라고 박태양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그의 목소리로 시작해 박태양에 푹 빠진 박태준의 마음을 보여준다.
제작진은 “‘너가속’ 2차 티저는 박태양, 박태준의 설렘 가득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다”며 “배드민턴 스매시 비공식 세계 신기록만큼 빠르고 강렬하게 서로에게 다가갈 박태양, 박태준의 이야기를 담은 ‘너가속’ 본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는 오는 4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