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 백종원, 양세형 미역 라면 레시피 감탄→"나한테 판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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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I 2021.04.02 07:44:42
(사진=‘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수제자 양세형의 개발한 미역 라면 맛에 감탄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지난 1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과 농벤져스, 게스트 한고은이 미역 판매 제고를 위한 여러 레시피를 개발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백종원이 양세형의 미역 라면을 먹고 실력을 인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선 맛남의 광장이 다시 오픈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동준과 유병재는 손님들에게 수제 떡을 나눠주며 주문을 받았고, 주방에선 한고은과 백종원이 가자미 손질에 여념이 없었다. 백종원은 한고은의 능숙한 손질 실력을 보고선 “고은 씨 손 빠르네 내가 못 따라가겠는데?”라며 감탄했다.

이후 백종원과 유병재는 미역 작황 상황들을 둘러보고자 부산의 기장 미역 양식장을 찾아갔다. 백종원은 생미역의 줄기를 권하는 어민분에 “여기가 맛있는 부분이라고요?”라며 의심했지만, 이내 맛을 보고선 “안 비리다. 전복회 맛도 난다“고 신기해했다. 이에 어민은 ”전복이 미역을 먹으니까“라고 비결을 설명했다. 또 미역과 관련해선 작황 자체는 상태가 좋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채취가 어렵다는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양세형은 아침 식사 당번을 맡게 됐다. 메뉴를 고민하던 양세형은 ”미역요리 중 아이디어가 기가 막힌게 떠올랐다. 물이랑 갈아서 그걸로 라면을 끓이는거야“라고 아이디어를 떠올려냈다. 다음날 아침 유병재와 양세형은 미역을 갈며 요리를 준비했다. 양세형은 ”일본식 라면집인데 다시마 진액으로 끓인 라면이 있더라. 그런 느낌으로 만들거다”라고 설명하면서도 “그런데 거기 라면이 호불호가 엄청 세더라“라는 우려를 드러냈다. 유병재는 좋지 않은 비주얼에 ”이거는 형이 만든 라면이잖아. 나는 아예 모르겠다“라며 불안해했다.

그러나 백종원은 ”냄새로는 성공한거 같은데?“라고 말해 양세형을 미소짓게 했다. 국물을 맛 본 한고은 역시 ”맛있는데? 나는 괜찮은거 같다. 이거 특이하다“라고 맞장구 쳤다.

급기야 백종원은 ”샀어 내가. 그 레시피 나한테 판 거야“라고 말하며 양세형에게 5만원을 주고 레시피를 사려 했다. 이후 라면을 직접 맛본 백종원은 감탄사를 연발 내뱉으며 양세형의 일취월장한 실력을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백종원, 농벤져스 팀과 한고은은 생미역 2000세트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완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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