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너무 힘들었던 게 황정음 이혼 기사와 맞물리면서 우리 부부도 결별설이 났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수홍이 “결별설 근거 없는 것이냐”고 재차 묻자, 함소원은 “풍문이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최근 이사가지 않았냐”며 “옆집에서 제보가 있었는데, 방음시설이 안 됐는지 다툼이 있었다고 들었다”고 했다. 그러자 함소원은 “사랑한다고 소리쳤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