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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2’에서는 인생언니로 여에스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울대 의대 출신인 여에스더. 그는 “임상은 가정의학, 기초는 예방의학을 전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정은경과의 관계를 묻자 여에스더는 “같은 과 선배기도 하시고 박사학위도 같이 예방의학으로 받았다. 좋아하는 선배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냐”고 묻자 여에스더는 “바이러스는 피부가 아닌 점막으로 들어간다. 눈코입을 만지면 안 된다. 눈 부비거나 코를 후비거나 입안에 넣거나 하면 안 된다. 피부에 상처가 있어도 들어간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