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측 “음주 상태서 접촉사고, 처벌 달게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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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0.03.21 16:33:5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 브라이언) 멤버 환희 측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환희(사진=이데일리DB)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2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하여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라며 “환희는 오늘 새벽 음주 상태에서 접촉사고를 일으킨 사실이 있으며, 이는 변명의 여지 없이 명백한 잘못”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이날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환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환희는 오전 6시쯤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도중 옆 차로에서 차선변경을 하던 차량에 부딪혔다. 이후 보험처리를 하던 중 보험회사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61%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환희는 향후 수사 과정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며 그에 따르면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키고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며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환희는 1999년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그간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약속’, ‘씨 오브 러브’(Sea Of Love), ‘미씽 유’(Missing You), ‘중력’(Gravity), ‘남자답게’, ‘마이 엔젤’(My Angel), ‘구속’, ‘너를 너를 너를’, ‘너의 계절’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솔로 앨범을 내고 활동을 펼치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으로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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