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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 태풍 레끼마로 인해 지연 출발예정

박태성 기자I 2019.08.11 10:05:35

[이데일리 골프in=제주 박태성기자] 11일 제주시에 위치한 오라컨트리클럽(파72ㅣ6666야드)에서 2019 시즌 열여덟 번째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린가운데,9호 태풍 레끼마에 이어 10호 태풍 크로사 북상으로 강한 돌풍과 바람으로 현재 10시 20분까지 지연출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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