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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령 김주헌 김세영,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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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I 2015.10.08 08:13:30
배우 구혜령(왼쪽부터) 김주헌, 김세영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구혜령과 김주헌, 김세영이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얼반웍스이엔티는 8일 “구혜령, 김주헌, 김세영과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매니지먼트를 강화하는 동시에 연기파 배우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후배 연기자들을 양성, 국내 최고의 매니지먼트 회사로 입지를 단단히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구혜령은 1991년 연극 ‘한 여름밤의 꿈’으로 데뷔했다. ‘가문의 영광 4’, ‘내가 살인범이다’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김주헌은 영화 ‘집으로 가는 길’, ‘타짜 2’, ‘기술자들’, ‘나의 독재자’ 등에 얼굴을 비쳤다. 김세영은 2012년 두산의 ‘사람이 미래다’ 기업 광고로 데뷔해 친근하고 모범적인 인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 ‘예체능’ 수영 편에 등장했다.

얼반웍스이엔티 허건 대표는 8일 “구혜령, 김주헌은 연극 무대와 영화를 두루 섭렵하며 다양한 연기 변신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다졌고 신예 김세영은 만능 스포츠맨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곧 작품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며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세 배우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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