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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유도영웅 김재엽의 딸 김지민 씨의 미모가 화제다.
22일 첫 방송된 MBC ‘전설의 비밀’에서는 1988년 서울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재엽은 유도계 파벌싸움에 휘말리며 퇴출된 후 사업에 실패, 자살까지 시도했다고 고백했다.
딸 김지민 씨는 아버지 김재엽이 사고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가장 먼저 달려왔다. 김지민 씨는 아버지 김재엽에 대해 “혼자 가정을 책임져야 하니까”라며 “축 처진 어깨를 보면 안쓰럽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 삶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한테는 1순위인 것 같다. 아버지를 빼고는 삶을 생각할 수도 없다”고 덧붙이며 김재엽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전설의 비밀’은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인물들의 인생을 들어보는 교양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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