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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춘양아`, 모처럼 트로트 대박곡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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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영 기자I 2012.08.20 10:36:43
박현빈(사진=인우기획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가수 박현빈의 신곡 ‘춘향아’가 각 트로트 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어느새 자취를 감춘 트로트 ‘대박곡’이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박현빈의 신곡 ‘춘향아’는 20일 오전 현재 멜론, 엠넷, 벅스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 트로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싸이월드와 올레뮤직 등에서도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지난 8일 공개된 ‘춘향아’는 해당 차트서 기라성 같은 선배 트로트 가수들의 곡을 제치고 3주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의 또 다른 곡 ‘고래’ 역시 10위권 내에 올랐다. 태진아, 송대관, 장윤정 등이 주춤한 상태여서 그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라고 소속사 인우기획 측은 기대했다.

‘춘향아’는 현재 경희대학교 음대 성악과에 재학 중인 신예 홍민기 군이 작사했다. 송대관의 ‘내 여자’ 등의 곡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시인 출신의 정동진이 작곡했다. 고전소설 ‘춘향전’을 모티브로 한 ‘춘향아’는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해 듣는 이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인우기획 관계자는 “‘춘향아’의 신 나는 멜로디와 익숙한 가사가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자평했다.

박현빈은 “삶에 지친 대중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춘향아’를 만들었는데 이렇게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빈은 오는 25일 나고야, 26일 도쿄에서 한국 드라마 OST 콘서트를 열고 일본 팬들을 찾는다. 박현빈은 히트곡 ‘오빠 한번 믿어봐’, ‘샤방샤방’, ‘곤드레만드레’ 일본어곡을 지난해 잇달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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