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 '풍운아' 최향남(39)가 다시 친정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KIA 타이거즈는 5일 "투수 최향남과 연봉 7천만원에 입단계약을 맺었다. 5일 벽제 구장에서 열리는 퓨쳐스리그, 경찰청과 경기부터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이 타이거즈 유니폼만 네 번째다. 지난 1990년 해태에 입단했고, 97년 LG로 이적한 후 2004년 3월 KIA타이거즈에 재 입단했다. 이후 미국 진출을 위해 2004년 10월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됐고, 다시 2005년 5월 KIA 유니폼을 입었다. 그 해 11월엔 클리브랜드와 계약하며 타이거즈 유니폼을 벗었다.
이후 마이너리그와 롯데행을 반복하며 메이저리그에 도전해왔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결국 친정팀인 KIA에서 마지막 투혼을 불태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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