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반갑다 융드옥정" 온가족 모여 생일파티 `하하하~`

최은영 기자I 2011.01.03 09:45:26
▲ (사진=하하 트위터)
[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방송인 하하가 어머니 `융드옥정`(본명 김옥정) 여사의 생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한 파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하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1월 1일 융드옥정 님의 생신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라며 더없이 화목한 모습의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이 글에서 하하는 "이 정도로 화목하진 않은데···. 계속 보게 돼서 올려봅니다"라며 "새로운 가족 매형께도 박수를"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지난 해 10월 친누나의 결혼으로 새 식구를 맞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하 가족은 생일 케이크를 사이에 두고 더없이 환한 웃음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 짓게 했다.

하하의 어머니 김옥정 씨는 지난 2008년 하하가 출연하는 `무한도전`에 융 드레스를 입고 나와 `융드옥정`이란 별명을 얻었으며, 아들 못지않은 끼와 입담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뭔가 빵 터진 분위기" "융드옥정 님 오랜만에 봬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매우 행복해 보이네요" 등 의견을 전하며 반가워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