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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KBS 가을 개편을 맞아 2TV '스타골든벨-1학년 1반'이 폐지된다. 그리고 그 빈 자리에는 박명수·박경림이 진행을 맡는 '백점만점'의 편성이 확정됐다.
KBS 예능국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백점만점'은 오는 27일 첫 정규 편성된다. '백점만점'은 지난달 30일 '오 마이 스쿨'이란 이름으로 파일럿 편성된 스쿨 버라이어티의 새 이름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 마이 스쿨'이 간접 광고의 우려가 있어 '백점만점'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실제 녹화를 강화도에 있는 폐교를 리모델링한 재활 학교에서 진행하는 데 그 곳이름이 '오 마이 스쿨'이어서다.
'백점만점'의 고정 게스트는 지난 30일 출연했던 연예인과 큰 변화가 없다. 슈프림팀 사이먼 디를 비롯해 토니 안 등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개그맨 유세윤 만이 빠졌다.
정규 편성된 '백점만점'은 파일럿 방송 첫 회와 별 차이는 없다.
하지만 제작진은 "프로그램을 좀더 학교 메뉴얼에 충실히 짜 연예인들이 사회화되는 과정을 좀 더 재미있게 풀어 볼 생각"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04년 첫 방송된'스타골든벨'은 평균 시청률 7%대의 부진을 면치 못해 결국 6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