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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21일 교통사고를 당했던 원준희가 응급실에서 퇴원했다.
원준희는 21일 낮 12시20분께 서울 신사동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던 중 택시가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건국대학교 병원에 따르면 원준희는 사고후 건국대학교 병원 응급실에서 간단한 치료와 함께 엑스레이 검사를 받은 뒤 당일 오후 퇴원했다.
소속사 측은 차량 에어백이 터져 원준희가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전했다.
80년대 후반 '사랑은 유리 같은 것'으로 인기를 모았던 원준희는 5월초 부활과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와 함께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