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이민희PD] 지난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 압구정 CGV에서 영화 '수퍼맨이었던 사나이'의 제작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는 시청률 대박을 꿈꾸는 휴먼 다큐 PD가 자신을 슈퍼맨이라고 믿는 한 엉뚱한 사나이를 취재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휴먼드라마인데요. 2년여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최고의 여배우 전지현과 밥상소감의 주인공 황정민이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황정민과 전지현 그리고 '말아톤'으로 온국민의 가슴을 울린 정윤철 감독이 자리를 함께했는데요.
1월31일 설 연휴를 겨냥해 개봉, 훈훈한 감동을 안길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의 제작보고회 현장을 이데일리 SPN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