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9일(수) 오후 7시에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07-2008시즌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홈)-한국전력(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81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85.73%가 대한항공의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원정팀 한국전력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들은 14.27%에 불과했다.
최종 세트스코어와 1~3세트의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차에서 예상 최종 세트스코어로는 ‘대한항공 3:0 승’을 예상한 참가자가 49.49%로 가장 많았으며, ‘대한항공 3:1 승’(22.08%), ‘대한항공 3:2 승’(14.16%), ‘한국전력 3:0 승’(6.80%)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3점(30.35%), 2점(28.20%)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는 4점(22.88%)과 5점(20.27%), 3세트는 4점(23.22%)과 7점 이상(24.69%) 순으로 예상 비율이 높았다.
베트맨 관계자는 “대다수 국내 배구팬들은 삼성화재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는 대한항공이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한국전력을 상대로 완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며 “배구팬들의 예상대로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누르고 선두 삼성화재를 추격할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8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오는 19일(수)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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