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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그룹 신화에서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수 김동완이 6kg을 감량하고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최근 김동완은 SBS 드라마 ‘사랑하는 사람아’를 끝낸 뒤 솔로 앨범 준비를 위해 두 달간 체계적인 식이요법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6kg 감량에 성공했다.
김동완의 변신 모습이 담긴 이번 솔로 앨범 재킷 사진에선 마치 패션화보를 연상케 하는 거친 듯 하면서도 선이 살아 있는 남성미가 물씬 풍긴다.
김동완은 이번 솔로 데뷔 뮤직 비디오에서 영화배우 강성진과 함께 고난도의 액션 신과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비열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지닌 비리경찰 역을 맡았다
김동완은 이달 말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21일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를 통해 이번 1집 앨범 수록곡 중 타이틀 곡을 비롯한 신곡 3곡과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먼저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