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박수지씨는 개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오늘은 집에서 혼자 보내는 하루를 기록했다”며 “아이들과 함께 나를 돌보는 시간. 운동은 쉬었지만, 마음은 충분히 움직였던 하루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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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 누리꾼이 “누구 때문에 유명해졌는데 본인이 대단한 사람인 줄 아는 것 같다”고 악플을 달자, 박수지는 “잘 알고 있다. 알고 있기에 그분들께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어 “올케랑 사이가 안 좋아졌나요?”라고 묻는 댓글에는 “안 좋아졌다기 보다는 홀로서기를 하고 싶다고 했고 미나 언니께서 의견을 존중해줬다”고 답변했다.
앞서 가수 류필립과 미나 부부는 류필립의 친누나인 박수지와 관련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미나와 류필립은 체중 150kg의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도우며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최근 그가 등장하는 빈도수가 줄어들자, 불화설 및 결연설이 돌았다. 이에 가수 류필립과 미나 부부도 시누이 수지 씨와의 불화설을 반박하며 직접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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