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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래는 상대로 인해 설레는 감정을 그린다. 태현과 김채원이 목소리를 더해 곡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태현은 리스너의 몰입을 부르는 섬세한 표현력과 귀를 사로잡는 달콤한 목소리로 설렘을 극대화했다.
태현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세 명에게 잘 어울리는 곡이 탄생한 것 같다. 제이크, 르세라핌 그리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좋아하는 분들이 즐겁게 들어주시면 좋겠다. 언젠가 셋이 함께 라이브를 들려드릴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태현은 글로벌 협업으로 꾸준히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지난해 일본 가수 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함께 가창한 ‘퍼펙트 스톰’ 후지TV 드라마 ‘블루 모먼트’에 삽입돼 화제를 모았다. 태현은 이 곡에서 깔끔한 고음으로 호평받았다. 2022년에는 멤버 연준과 함께 미국 팝 아티스트 샐럼 일리스(Salem Ilese)의 ‘PS5’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태현이 소속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로 컴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