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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평균 대비 관중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구단에 수여하는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전남 드래곤즈가 가져갔다. 전남은 지난 시즌 평균 유료 관중 4043명 대비 2134명이 늘어난 6177명의 유료 관중을 광양축구전용구장으로 불러 모았다.
마케팅, 팬 서비스 등을 평가해 가장 팬 친화적인 활동을 펼친 구단에 수여하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서울 이랜드가 차지했다.
이랜드는 1차 심사위원회 평가(40%), 2차 그룹별 투표(기자단 40%·팬 20%) 점수를 더한 결과 94.4점으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랜드는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 ‘레울샵’ 개점 △팬 좌석 선택의 폭을 넓힌 ‘컴포테이블석’ 신설 △어린이날을 맞아 모기업과 함께 기획한 ‘이랜드 키즈 브랜드 페스타’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위를 차지한 성남FC(89.8점)은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 출시 △구단 레전드 및 뽀로로와 함께한 홈경기 이벤트 개최, 3위 부천FC(80.8점)은 △지역민과 함께한 매치 볼 딜리버리 이벤트 개최 △구단 인지도 향상을 위한 부천종합운동장역사 내 홍보관 조성 등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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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리그2 2025 1차 클럽상 선정 결과>
△풀 스타디움 : 수원 삼성
△플러스 스타디움 : 전남
△팬 프렌들리 클럽 : 서울 이랜드
△그린 스타디움 : 천안 (천안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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