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유재석X유연석 '틈만 나면' 10월 정규 편성 컴백…첫 게스트 박신혜

최희재 기자I 2024.09.25 08:32:15
(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틈만 나면,’이 SBS 화요일 고정 예능으로 출격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이 오는 10월 15일 첫 방송한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월 총 8회에 걸쳐 방송한 ‘틈만 나면,’은 전 회차 2049 시청률 동시간 1위를 석권했다. 또한 화요일 정규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틈만 나면,’ 측은 25일 “첫 게스트로 박신혜 배우가 참여해 완벽한 수다 케미스트리를 완성시켰다. 향후 틈새 시간을 꽉 채우는 MC 유재석, 유연석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MC 유재석, 유연석과 첫 게스트 박신혜 세 사람은 보기만 해도 유쾌한 조합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영화 ‘상의원’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적 있는 박신혜와 유연석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는 전언이다.

‘틈만 나면,’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