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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10', 연휴기간 157만 돌파…'범죄도시3'와 쌍끌이 흥행

김보영 기자I 2023.05.30 09:09:22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극장가를 뒤흔든 화제의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가 부처님오신날 연휴기간 157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를 질주했다.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10’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기개봉작 및 외화 1위를 동시에 수성하며 누적 관객수 157만 3276명을 기록했다. 지난 27~29일 연휴 기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은 ‘분노의 질주10’은 시리즈 연속 흥행 레이스를 펼치며 폭발적 흥행 화력을 보여줬다. 개봉 8일째 100만, 개봉 13일째 150만 관객 돌파하며 개봉 3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 주 공식 개봉하는 ‘범죄도시3’와 함께 예매 및 흥행 2강 구도로 쌍끌이하며 극장가를 힘껏 밀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4D, IMAX, 돌비시네마 등 다양한 특수 상영 포맷으로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재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영화 ‘분노의 질주10’은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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