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스튜디오1592와 전속계약… 최범호·오지영과 한식구

유준하 기자I 2023.03.22 08:31:00
사진=스튜디오1592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배우 이현주가 스튜디오1592에 새둥지를 틀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22일 스튜디오1592는 “배우 이현주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재능과 잠재력을 지닌 이현주가 훌륭한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현주는 지난 2016년 OCN 웹드라마 ‘모민의 방’으로 연기자로서의 첫 출발을 알렸고 이후 KBS W ‘당찬 우리동네’를 비롯해 ‘어서오세요, 마녀상점’, ‘연애, 오늘 배송되나요?’, ‘놓지마 정신줄’, ‘도시괴담 시즌1’, ‘터치 미 이프 유 캔’, ‘모두가 바라는 대학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주목받았다.

또한 2017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 데뷔조로 발탁되 걸그룹 유니티(UNI.T)로 활동했고 2019년에는 ‘청춘 리얼리티: 크리에이터 캠퍼스’에 고정 출연하는 등 조금씩 활동 범위를 넓혀갔다.

한편 이현주가 합류한 스튜디오1592는 미디어, 매니지먼트, 방송, 영화, 모바일 문화산업을 리드하는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배우 최범호, 오지영, 강연재, 장경애, 김소예, 윤연빈이 소속돼 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