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무진, 캠퍼스 복학생 일상…서울예대 역대급 컬래보 예고

김보영 기자I 2022.03.05 10:56:27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가수 이무진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캠퍼스 복학생의 일상을 공개한다.

오늘(5일) 밤 방송될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윤혜진 / 이하 ‘전참시’) 190회에서는 평범한 대학생으로 돌아간 이무진의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다.

지난해 JTBC 오디션 ‘싱어게인’ 지원부터 신곡 발매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한 해를 보냈던 이무진은 오랜만에 대학생 모드로 돌아가 강의실과 카페 등 캠퍼스 곳곳에서 텐션 넘치는 복학생 라이프를 만끽한다.

이를 본 매니저는 “무진이가 친구들과 섞여 있는 걸 보니 진짜 대학생 같더라. 되게 귀여웠다”라고 전해 20학번 이무진의 찐 모습은 어땠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무진은 데뷔 전 ‘서울예대 복도남’으로 이미 한 차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바. 이날 이무진은 복도남 영상에 함께 등장했던 형과 다시 한번 즉흥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예대 학생들의 역대급 컬래버 무대가 공개돼 안방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마치 한 편의 뮤지컬 영화를 보는 듯한 고퀄리티 무대에 MC들 모두 감탄사를 쏟아냈다고 한다.

과연 이들이 선보일 넘사벽 커버 무대는 무엇이었을지. 이무진의 흥 폭발 복학생 일상은 3월 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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