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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최근 NC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다이노스 퇴근캠-우리 선수들은 원정 숙소에서 뭐해요?’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콘텐츠에는 이번 KBO리그 대혼란 사태의 원흉인 이명기, 권희동, 박석민, 박민우가 모두 출연했다.
지난 6일 올라온 영상에서 선수들은 원정 숙소에서 대부분 잠을 자거나 드라마를 보며 시간을 보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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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기는 “자죠. 힘들어서 요즘에는 뭘 할 수가 없어요. 코로나도 있고”라고 했다. 박민우는 “책 봐요”라며 ‘모든 날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라는 책을 들어 보였다.
하지만 4명의 선수가 팬들 앞에서 밝힌 원정숙소 일상은 모두 거짓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석민의 사과문에 따르면 5일 밤 10시 넘어 서울 원정 숙소에 도착한 4명은 방에 모여 야식으로 분식을 시켰다. 이때 친분이 있는 지인이 친구와 함께 있다는 연락이 왔고, “같이 방에 들러 인사를 나누자”며 이들을 방으로 초대했다.
이후 박석민의 방을 찾았던 지인 2명이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NC 선수 3명도 확진자가 됐다.
코칭스태프를 포함한 NC 1군 선수단 가운데 28명이 자가격리 대상으로 이름을 올렸고, 상대팀 두산에서도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사적 모임’에 함께 했던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박민우는 이 사건의 책임과 함께 부상을 이유로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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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이사회는 정상적인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13∼18일 리그 중단을 결정했다. 도쿄올림픽 휴식기(19일∼8월 9일)까지 총 28일 동안 프로야구 경기를 열지 못하게 됐다.
아울러 서울 강남구는 코로나19 확진 이후 동선을 허위 진술한 혐의로 NC선수 등 확진자 5명의 수사를 경찰에 의뢰한 상태다.
강남구는 “확진자들이 동선을 숨겨 NC 선수단과 원정 호텔 관계자들을 상대로 심층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다.
KBO는 방역 당국의 조사가 나오는 대로 NC 구단과 선수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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