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소속사 아츠로이엔티에 따르면 스테파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러브 페인’(Love Pain)을 발표한다.
‘러브 페인’은 문득 생각나는 이와의 추억을 그리워하면서도 그 마음을 숨겨야 하는 아픔을 담아낸 발라드곡이다.
스테파니는 이전에 선보인 ‘맨 온 더 댄스 플로어’(Man On The Dance Floor), ‘세이 잇’(Say It)에 이어 이번 신곡도 직접 작사, 작곡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지만 잊히지 않아 좋아할수록 상처받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그룹 천상지희 출신인 스테파니는 발레, 강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