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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측 "아버지 사기혐의와 무관...논란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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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택 기자I 2018.09.11 08:22:39
가수 예은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목사인 아버지와 함께 신도들에 의해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수 예은 측이 입장을 전했다.

예은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예은이 한 차례 경찰 조사를 받았다. 무관함을 증명하기 위해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며 “아버지 일로 논란이 되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예은과 그의 아버지 복음과경제연구소 박영균 목사는 지난 3월 신도들로부터 고소당해 현재 서울 수서경찰서에 사기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예은은 현재 한 차례 소환조사를 받았다. 교인들은 목사인 박씨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신도들에게 받은 투자금을 빼돌렸다고 주장했다. 교인들은 박 목사의 딸인 예은도 엔터테인먼트 사업 설명회에 참석하는 등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예은의 아버지 박용균 복음과경제연구소 목사는 지난해 2월 교인 150여 명의 돈 197억원을 끌어 모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1·2심에서 징역 6년이 선고됐다.추가로 지난 2014년 12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교인과 자신의 세미나 참석자들을 상대로 31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2월 징역 6년 및 6억8000만원의 피해자 배상을 선고받았다.

박 목사는 또한 성추행 혐의도 받고 있다. 채널A는 “박 씨가 3년 전 20대 여성 신도 A 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며 “박 씨는 2015년 4월부터 약 5달 동안 A씨를 불러내 ‘안마를 해달라’며 신체 접촉을 강요했다”고 전했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한 예은은 지난해까지 팀의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아메바 컬쳐와 계약한 후 ‘핫펠트(HA:TFELT)’라는 이름의 솔로가수로 거듭나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지난 4월 싱글앨범 ‘다이네’(Deine)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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