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오픈 3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우리 아이유한테 전화해보자”라며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아이유가 전화를 받자 이효리와 이상순은 “너 대상 받았다면서 축하해”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언니. 보고 싶어요. 서울은 너무 춥다”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아이유에게 “윤아가 키도 커서 다 꺼내주고 청소기 조립 같은 것도 잘한다”며 현 직원 윤아를 칭찬했다.
아이유는 “기사로 윤아 씨의 활약상을 봤는데, 너무 잘하시더라. 나랑 비교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이상순은 “너 분발해야겠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