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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의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마마무는 뉴질랜드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우아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중독성 있는 라틴풍의 기타 연주와 함께 휘인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별이 빛나는 밤 니가 휘휘휘 불어와’라는 가사가 흘러나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별이 빛나는 밤’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김준홍 감독이 연출을 맡아 뉴질랜드의 이국적인 배경과 봄기운을 물씬 머금은 마마무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내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로 라틴 느낌의 기타리프로 시작되는 인트로가 인상적인 곡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시간과 자연이 빗대어 표현했다.
한편, 마마무는 7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