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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차남’ 서효림, 박진우와 ‘껌딱지 케미’

김윤지 기자I 2018.01.28 10:33:29
사진=콘텐츠와이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서효림이 박진우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28일 오전, 서효림의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MBC 주말극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 촬영 중 포착된 두 사람의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촬영 대기 중에도 극 중 남편인 박진우의 곁을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특히, 서효림은 박진우의 어깨에 기댄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서효림은 박진우의 팔짱을 낀 채 극 중 ‘남편 바라기’인 연주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준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웃음을 터뜨리는 등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 속에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연주의 매력은 전 남편 소원(박진우 분)과 재결합에 성공하면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철부지이기만 했던 연주는 소원과 헤어지고 나서야 사랑을 깨닫고 진정한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성장을 예고했다.

서효림을 비롯해 최수영, 온주완, 김갑수, 김미숙, 이일화, 심형탁, 박진우 등이 출연하는 ‘밥상 차리는 남자’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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