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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3타 잃고 공동 3위…선두와 2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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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찬 기자I 2016.05.29 09: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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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조희찬 기자] 양용은(44)이 이틀 연속 지키던 선두 자리에서 밀려났다.

양용은은 28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서리의 웬트웬스 클럽(파72·7284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BMW PGA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묶어 3오버파 69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리 웨스트우드(43·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라있다. 9언더파 207타를 친 선두 스콧 헨드(43·호주)와는 2타 차다. 타이럴 해튼(25·잉글랜드)이 8언더파 208타로 2위다.

양용은은 1번홀(파4)에서 보기로 시작했고 전반 동안 보기 2개와 버디 1개를 추가해 2타를 잃었다. 후반에도 1타를 더 잃어 순위가 두 계단 하락했다. 퍼트 수는 30개를 기록하며 흔들렸다.

선두 헨드는 이날 보기를 4개나 범했지만, 18번홀(파5)에서 세컨드 샷을 약 1m에 붙인 뒤 이글을 낚아채 선두에 오를 수 있었다.

‘디펜딩 챔피언’ 안병훈(25)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28위다. 왕정훈(21)은 2오버파 218타로 공동 57위, 이수민(23)은 7오버파 223타를 쳐 67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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