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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과정이 이채롭다. 다음 달 중순 데뷔 타이틀곡과 함께 20분 분량의 음악 단편영화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단편영화는 타이틀곡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이 단편영화는 제주도에서 촬영을 마쳐 현재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기존의 장편 뮤직비디오와는 다른 형태의 단편영화로 각종 영화 관련 행사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제이스는 데뷔 계획과 함께 조승현 이외에 나머지 세 명의 멤버들도 공개했다. 팀의 리더이자 드럼에 영섭을 비롯해 베이스 상은, 기타에 도현까지. 잘생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룹명 제이스는 ‘힐링을 주는 사람’, ‘치유자’라는 뜻이다. 이들은 데뷔 전 홍대를 비롯한 일본 라이브 클럽 무대에서 공연하며 착실하게 데뷔를 준비해왔다. 조승현이 ‘별에서 온 그대’ 박해진 아역으로 출연하며 그가 멤버로 있는 그룹에도 관심이 쏠렸다. 제이스는 정식 데뷔에 앞서 이달 중순 노래 한 곡을 선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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