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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자밀라, 고양이 스트레칭 시범 '볼륨 몸매의 비결'

박종민 기자I 2014.02.07 08:46:59
△ 방송인 자밀라가 자신의 몸매 관리 노하우로 ‘고양이 스트레칭’을 꼽았다. / 사진= 자밀라 미니홈피,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방송인 자밀라가 몸매 유지 비결로 ‘고양이 스트레칭’을 들었다.

자밀라는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하면서 다이어트 노하우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자밀라는 주요한 다이어트 비법으로 스트레칭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일주일에 3번씩 헬스와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면서 고양이 스트레칭 시범을 보였다. 자밀라는 마치 고양이가 요염하게 앉아 있는 듯한 자세를 취하며 특유의 유연성과 섹시미를 과시했다.

또 자밀라는 “아침에는 수영을 하고 사과와 아보카도 주스를 마신다. 저녁은 샐러드만 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정기적으로 수영도 한다고 전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자밀라는 지난 2006년 KBS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2008년에는 ‘오빠 미워’라는 노래를 발표하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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