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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친구2’는 15일 25만5901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친구2’의 누적 관객수는 56만821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1년 개봉한 ‘친구’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전국 820만 관객을 동원했다. 12년 만에 부활한 ‘친구2’는 1963년과 2010년 두 시대를 배경으로 전 편에서 배우 장동건의 죽음으로 끝난 이야기에서 속편이 시작되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이날 ‘친구2’에 이어 ‘토르: 다크 월드’가 6만7488명(누적 232만8551명)으로 2위에, ‘더 파이브’가 5만8543명(누적 11만1150명)으로 3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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