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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는 그림 한 귀퉁이에 “박수건달 350만 돌파 감사드리오. 모두 대박 나소서. 명보살”이라고 적었다. 그의 예사롭지 않은 그림 솜씨가 화사한 미모만큼 빛난다. 티 하나 없이 윤이 나는 그의 일명 ‘물광 피부’도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당이 된 건달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 ‘박수건달’은 지난달 9일 개봉해 2일 현재 전국 360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엄지원은 영화 ‘박수건달’을 통해 기존과 다른 색깔의 연기 변신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영화 개봉 전 각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심리적 변화를 보여주는 역할을 많이 했기 때문에 배우 엄지원이 캐릭터로서 할 수 있는 폭이 얼마나 가능한가를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엄지원은 ‘박수건달’ 외 JTBC 주말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서도 맹활약 중이다. 이 드라마는 종편 최고 시청률(6.86%)을 경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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