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JTBC ‘무자식 상팔자’ 18일 방송은 5.04%(수도권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기존 ‘아내의 자격’ 자체최고시청률인 4.9%보다 약 0.1%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는 ‘무자식 상팔자’ 방송 한 달 만에 이룬 성과로 의미가 더 크다는 게 JTBC 측의 설명이다. JTBC 측은 “‘무자식 상팔자’가 방송된 일요일 오후 9시대는 KBS2 ‘개그콘서트’와 SBS ‘내 사랑 나비부인’ 등 드라마가 방송되는 시간대라 이를 고려하면 선전한 시청률”이라고 의미를 뒀다.
‘무자식 상팔자’는 이날 방송에서 극 중 소영(엄지원 분)이 낳은 아기의 생부인 전 애인(이상우 분)과의 갈등이 본격화돼 시청자의 관심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