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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배우 남보라가 앞서 캐스팅됐던 영화 '걸파이브'에서 하차, '과속스캔들' 강형철 감독의 신작인 영화 '써니'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22일 소속사에 따르면 남보라는 최근 '써니'의 주축이 되는 여고생 7공주파 중 한 명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써니'는 여고시절 문제아 집단인 7공주파였던 여성들이 중년이 돼 다시 만나 친구들을 찾아나서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
1980년대를 주 배경으로 진행되는 영화로 남보라 외에도 유호정과 심은경 민효린 등이 캐스팅됐다.
소속사 측은 "'걸파이브' 촬영이 늦어지면서 최종적으로 '써니'에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남보라는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고사2-교생실습'에도 출연하는 등 최근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써니'는 캐스팅 완료 후 오는 8월말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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