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골프 문화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스포츠토토가 마련한 ‘골프토토 나이스 샷 페스티벌’ 이벤트 참여열기가 뜨겁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국내 프로골프활성화를 위해 골프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나이스 샷 페스티벌’에 무려 5만 여명이 넘는 골프팬들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참여열기를 보이고 있다.
특히 4주간에 걸쳐 매주 새로운 주제로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골프스타 찍고 최강 레슨 받자’ 이벤트에는 현재까지 9천명의 골프팬이 몰려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골프팬들로부터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골프스타 찍고 최강 레슨 받자’에 최종 선발된 30명의 골프팬들에게는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스포츠서울-김영주 골프 여자오픈 우승자 유소연 선수를 비롯해 각 회차별로 나예진, 박미지, 이혜인 선수 등 국내 유명 프로골퍼들부터 원 포인트 레슨을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등 전액이 지원되는 ‘친구야 모여라! 골프 치러 가자!’와 매주 프로골프 대회(KPGA, KLPGA)에 출전하는 두 선수들의 승-무-패 결과를 맞히는 ‘이것이 골프토토 승.무.패다!’ 등의 이벤트도 함께 실시돼 드라이버, 퍼터, 우드, 캐리백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나이스 샷 페스티벌 이벤트에 응모를 원하는 골프팬들은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나 베트맨(www.betman.co.kr) 사이트 내의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