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방송인 찰스(본명 최재민, 27)가 6살 연하 미스 춘향 출신 한고운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찰스-한고운 커플은 3일 오후 5시 서울 잠원동 한강시민공원 내 프라디아에서 열릴 결혼식을 앞두고 취재진들과 만나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김영수 교수가 맡으며, 찰스의 친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또한 가수 BMK와 바비킴, V.O.S 김경록이 축가를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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