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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너’는 그루비한 리듬 악기와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R&B 팝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매력을 가진 상대를 향해 커지는 마음을 표현했다.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텐은 사물과 사람 모두를 끌어당기는 자성(Magnetism)을 지닌 인물로 표현됐다. 점점 강력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곡의 흐름에 맞춰 절제된 매력이 서서히 드러나는 모습을 담아내면서 감각적인 퍼포먼스 신을 부각했다.
한편, 텐 두 번째 미니앨범 ‘스터너’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공개된다. 타이틀곡 ‘스터너’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 타운’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