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국가유산의 우수성을 알리는 공연이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한다. 5회째를 맞는 올해는 문화재가 국가유산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전환되는 것을 기념해 대한민국의 법궁 경복궁에서 펼쳐진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개최 당일 밤 11시 30분 KBS 2TV에를 통해 방송한다. 8일 오후 1시부터 ‘코리아 온 스테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MC로 발탁된 다니엘은 영어로 국가유산의 위대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 스페셜 프리젠터 역할도 함께 맡는다. KBS는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