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은 20일(현지시간) ‘라이브 라운지’에 출연해 최근 발표한 솔로곡 ‘세븐’(Seven)과 영국 밴드 오아시스의 ‘렛 데어 비 러브’(Let There Be Love)를 불렀다.
앞서 정국은 2021년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라이브 라운지’에 출연한 바 있다. 2년 만에 재출연한 정국은 “좋은 음악으로 팬분들을 만나기만을 기다렸는데 마침내 이렇게 왔다”고 말했다. 영국에서의 추억을 묻는 말에는 “방탄소년단 웸블리 콘서트 때의 기억도 좋지만, 지금이 새로운 최고의 순간이다”라고 답했다.
방탄소년단의 근황 관련 물음에는 “솔로 활동을 통해 멤버 각자의 개성과 색깔을 살리며 계속 성장 중이다. 이를 토대로 다음에 (완전체로) 모였을 때 방탄소년단의 모습은 대단할 것이고, 시너지 또한 남다를 것”이라고 답했다.
정국은 ‘세븐’으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