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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백지영 소속사 트라이어스에 따르면 엄지윤과 김원훈은 최근 백숙의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은 현실감 넘치는 커플 연기를 펼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트라이어스 관계자는 전했다.
엄지윤과 김원훈은 2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 중인 ‘숏박스’ 채널의 대표 콘텐츠 ‘장기연애’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엄지윤은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그룹 WSG워너비 멤버로도 활약 중이다.
‘백숙’은 백지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오는 11일 데뷔한다. 데뷔곡 제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송은이에게 맡긴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