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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콘협, 특허청과 함께 K팝 불법 굿즈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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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 기자I 2022.03.07 09:31:4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이하 음콘협)가 특허청과 함께 한류콘텐츠 관련 위조상품 유통차단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음콘협은 “한류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관련 상품을 모방한 위조상품, 이른바 ‘불법 굿즈’ 유통이 함께 증가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단속 품목은 응원봉, 포토카드, 의류, 가방 등이다. K팝 온라인 위조상품 모니터링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지원하며 하이브·SM·JYP·YG 등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상표권 권리 행사에 동참한다.

위조상품 증거를 확보하면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정품여부를 검증하고 이후 오픈마켓, 포털사이트, SNS 등 주요 온라인 마켓에 판매중지 요청 등을 하는 조치를 할 계획이다.

특허청은 K팝을 포함한 한류의 지속적인 성장과 확산을 위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지식재산 관리를 지원하고, 한류 콘텐츠의 인기에 편승한 위조상품 등 상표권 침해행위에 대한 감시와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음콘협과 특허청은 2020년 하반기 10일간 온라인 기획단속을 시범적으로 진행해 약 8000건의 위조상품에 대한 판매 중지를 요청한 바 있다. 올해부터 이를 보완·확대해 ‘불법 굿즈’ 온라인 유통 차단을 정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음콘협 최광호 사무총장은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지식재산권(IP) 관리 필요성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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