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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연중 라이브’는 25일 방송에서 최근 깜짝 결혼을 발표한 스타들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연중라이브’는 현빈, 손예진 커플에 대해 “두 사람이 결혼식장으로 배용준, 박수진이 결혼했던 유명 호텔의 야외 결혼식장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이어 “손예진의 어머니가 예단이 담길 보석함을 1200만원에 구매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또 ‘연중라이브’는 “2020년 현빈이 48억원에 구입한 경기도의 한 고급 빌라가 신혼집으로 보도됐지만,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한 현빈과 손예진은 오는 3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