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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2021 AMA’(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대상 수상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
방탄소년단 슈가는 “이번에 AMA 대상은 진심으로 기뻤다”며 “2년 만에 대면으로 관객을 본 것도, 좋은 결과까지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일각에서) 몇년째 지속되고 있는 화양연화라고 표현해주는데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미국 매체들이) 어떻게 열정적인 팬덤과 함께 활동할 수 있냐고 물어보곤 하는데, 이는 아미 여러분이 함께 해주셔서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슈가는 “어제 공연하면서도 느꼈다”며 “아미의 몸짓과 행동, 목소리 덕분에 우리가 살아있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전날 1일차 공연을 마쳤으며 12월 1~2일에도 공연을 펼친다. 총 4회 공연으로 약 20만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한 유료 생중계도 진행한다.
방탄소년단의 대면 공연 개최는 2019년 10월 서울에서 ‘2019 BTS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을 연 이후 2년여 만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긴 시간 동안 대면 공연을 열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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