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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7년 만에 첫 승 노리는 김재훈 "선수와 일반인 차이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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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1.07.01 08:11:23
야쿠자 출신 파이터 김재훈. 사진=로드FC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야쿠자 출신의 파이터로 유명한 김재훈(32·G복싱짐)은 어느덧 데뷔한 지 7년이나 됐지만 아직 승리가 없다. 52연타의 흑역사로 조롱당하기도 한다.

그래서 영화배우 금광산(45·팀 스턴건)이 도발하며 경기가 성사됐다. 화제성은 최고다. 오는 7월 3일 로드FC 대회에서 경기를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까지 불과 이틀 앞둔 김재훈은 생업도 포기하면서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

김재훈은 “원래 2018년에 시합을 뛰었어야 되는데, 여러 가지 사정이 생기면서 이제야 시합을 뛰게 됐다”면서 “오래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재훈은 “이번 경기를 위해 복싱 훈련을 많이 했다”면서 “이규원 관장님께 지도를 받으면서 일산에서 합숙도 진행했다. 관장님과 스파링하면서 정말 많이 맞고 열심히 배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그맨 안일권 형님도 저를 위해 많이 노력해주셨다”며 “개그맨이 세컨드로 들어간다고 비꼬는 분들도 있는데, 안일권 형님은 체력 훈련도 도와주시고, 제 멘탈도 잡아주시고, 저에게는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분이다”고 강조했다.

김재훈은 “제가 꼭 이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와주시는 거니까 비난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다들 바쁘신데도 자기 일처럼 시간을 빼서 너무나도 많이 도와주셨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재훈은 “이번 경기를 준비하기 시작할 때 162kg였는데 16kg을 감량해서 지금은 146kg가 됐습니다”며 “몸도 훨씬 가벼워지고 체력도 많이 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금까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고 많이 말을 했었는데, 이번 경기에서 진짜 보여드리겠다”면서 “프로 선수와 일반인의 차이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큰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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