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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는 23일 방송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 첫회에 등장한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주아는 극중 수정 역을 맡아 드라마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신주아는 이번 출연으로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신주아는 임성한 작가가 극본을 맡은 2013년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한 바 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의 6년만의 복귀작이다.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