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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400만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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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I 2020.08.21 08:39:42

코로나19 재확산에 관객 수 줄었지만…392만명 동원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황정민, 이정재 주연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 이하 ‘다만 악’)가 개봉 후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4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페셜 포스터. (사진=CJ엔터테인먼트)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다만 악’은 지난 20일 하루 동아 4만 9720명의 관객들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92만 4573명을 기록해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다만 악’에 이어서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엄정화의 5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여름 액션 코미디 영화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오케이 마담’은 이날 하루동안 2만 9371명의 관객을 동원해 총 누적 관객 수 103만 496명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트레저 헌터로 변신한 짱구의 새로운 모험이 기대되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는 이날 하루 동안 1만 309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만 3105명을 기록하며 3위로 출발했다.

‘강철비’의 상호보완적 속편 ‘강철비2: 정상회담’은 이날 하루 동안 381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76만 1661명을 달성하며 4위로 밀렸다. 여기에 윤단비 감독의 장편 데뷔작 ‘남매의 여름밤’은 일일 관객수 2507명, 누적 관객수 4688명을 세우며 개봉과 동시에 5위를 차지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세로 인해 일일 관객수가 전체적으로 다소 줄어들어 아쉬움을 자아내지만, ‘다만 악’이 개봉 3주차에도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400만 고지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다만 악’은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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