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 송은이와 김숙은 육아와 관련한 질문으로 김윤아에게 “바쁠 때 부모님 찬스를 쓰냐”고 물어봤다.
김윤아는 “부탁하기 쉽지 않은 일 중 하나”라며 “보통 나를 갈아 넣어서 육아를 해결한다”고 답했다.
이어 “집에서 아이를 돌보고 집안일을 하는게 밖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거보다 내 경험으로 3배 정도 힘들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또 “상대는 어른이 아니다. 대화가 안된다. 나를 사귀고 사귀고 갈고 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