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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엔터테인먼트는 5일 “윤가은 감독의 신작 ‘우리집’이 8월 개봉한다”고 밝혔다. ‘우리집’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숙제 같은 가족의 문제를 풀기 위해 어른들 대신 직접 나선 동네 삼촌사의 빛나는 용기를 그린다. 2016년 ‘우리집’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청룡영화상 백상예술영화상 등 국내외 30개 이상의 영화제를 휩쓴 윤가은 감독이 3년 만에 내놓는 작품이다.
‘우리집’은 김나연 김시아 주예림 안지호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관객과 만난다.